대출 중도상환수수료 계산기 및 납입 노하우
안녕하세요. 아이S'티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금융과 관련된 포스팅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급하게 돈이 필요할 땐 우리는 "대출"이라는 상품을 이용합니다. 그런데 받을 때는 뭔가 여유가 생기지만, 막상 대출금을 상환하기 시작하면 무언의 압박감이 몰려오게 됩니다. 저도 대출을 받은 상태이고, 현재 충실하게(?) 납입하고 있기 때문에 그 심정을 잘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그렇게 생각할 것이고, 대출금을 상환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빨리 대출금을 납입하고 싶으실 겁니다. 목돈을 모아서 한꺼번에 대출금을 중도상환하는 것이 이자부담을 줄일 수도 있기 때문에 중도상환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금리도 상당히 낮기 때문에 중도상환을 이용해서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빚을 모두 탈탈 털어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렇다면 중도상환을 했을 때 수수료(이자)부분을 얼마나 절감할 수 있는지 네이버 대출계산기를 통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월마다 납입해야 하는 이자율은 금융권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업체 쪽에서 대출을 받을 경우에는 무려 24%에 육박하는 월 이자를 내야 합니다. 그에 반면 중도상환을 하게 되면, 그보다 훨씬 더 낮은 수수료(이자)만 지불하고 대출금을 모두 갚을 수 있습니다.
만약 대출금이 1,000만원이라면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으로 대출금을 납입해야 할 경우 총 대출이자는 무려 4,273,958원입니다. 물론 금리에 따라 상환하는 이자는 다르겠지만, 엄청난 금액이기도 합니다. 그럼 절반 가량을 월이자방식으로 납입했다고 하고, 나머지 5,000,000원을 중도상환했다면 이자는 얼마나 될까요? 이자는 대부분 1%대입니다.
위 값은 제가 임의적으로 입력한 값이기도 하지만, 수수료가 장난 아닐 정도로 낮다고 생각하시면, 빨리 목돈을 모아서 중도상환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기실 겁니다. 중도상환의 금액은 한꺼번에 모아서 한방에 납입해야 합니다. 중도상환의 금액이 분할된다면 기존에 지급하던 이자 방식과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이자를 납입할 땐 우선 금리가 높은 것부터 갚아가는 것이 정석이지만, 납입하는 곳이 여러 곳이라면 우선 빨리 갚을 수 있는 곳부터 갚아가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면, A금융사는 금리가 24%이지만, 아직 납입금액이 5,000,000원 이상이 남아 있는 경우와 B금융사는 금리가 9%이지만 1,000,000원 가량 남아 있다면, 먼저 B사의 대출금부터 갚아서 월 나가는 대출금을 줄여가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월 납입금액의 규모가 조금씩 작아지게 되면 조금씩 심적인 부담감을 덜 수 있게 됩니다. 우리 모두 대출금을 모두 상환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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