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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S'티의 기상 운동표

아이S'티 Daily

by 아이S'티 아이S'티 2019. 4. 26.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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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S'티의 기상 운동표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사무실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 아이S'티입니다. 4월 27일을 30분 남겨두고 이렇게 글을 쓰기 위해 타자기를 난타하고 있습니다. 부디 난타에 정성도 같이 담겨야 할 텐데요. 아시죠? 항상 마음이 급하면 모든 일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걸요.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나중에 분명 탈이 나더라고요. Anyway. 서브웨이.


저는 아침에 5시 경에 일어나서 매일 20~30분간 운동을 합니다. 제가 쓰는 루틴은 상당히 오래되었지만, 처음 시작할 땐 1년 정도 지속해서 부위별로 나눠서 150개까지 했습니다. 그러니까 총 횟수는 1,000번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방법이 잘못되었건 간에 저는 과정을 지속하느냐에 초점을 두는 사람이기 때문에 뭐가 잘못되었던 지속하는데 힘을 쏟았습니다.


당연히 몸은 좋아지죠. 배에 근육도 보이고, 옷태도 좋아지고 여러가지 면으로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중간에 끊고, 다시 3월 달부터 시작하게 되었고, 몰라보게 어깨가 예전보다 넓어졌고, 예전에 놓치고 가던 운동법들을 접목시키니 근육량이 빠르게 증가하는 것 같습니다. 육안으로 보기엔 그렇습니다.


그럼 저의 루틴을 대체할 운동기록표를 공유하겠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었지만, 운동 부위들만 자신에게 맞춰 변경한다면 분명 좋은 자극제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렇게 부위를 쪼개서 가슴 3곳, 복부 3곳, 팔, 하체, 등, 어깨 그리고 지금은 유산소는 안합니다. 이렇게 해서 하루하루 체크해서 매일 숫자가 차오르기 시작하면 엄청난 동기부여가 됩니다. 매일 열심히 하던 것을 안하게 될 때 "죄책감"이라는 걸 느껴보셨나요? 그것 때문에 괴로운 적이 있으신가요?


누구나 있겠죠. 그러나 "내일 하지 뭐..."라고 하는 순간 오늘 하지 않은 것까지 해야 하기 때문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내일도 안하게 된다면 3배의 노력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 자신이 원하고자 했던 것보다 낮추거나 멈춰버립니다. 그러면서 도태되는 것이지요.



목적은 계획이 수반되지 않으면 만들어질 수 없고, 계획은 습관이 되지 않으면 이루어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항상 남들보다 앞서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누구나 그 마음은 간절하겠죠. 하지만 간절할 뿐. 어떤 행동도 하지 않죠. 행동은 하지 않지만, 적당한 행동만 합니다.


헌신 없이는 그 어떤 것도 이룰 수 없고, 지금의 고통은 장차 앞으로 나타날 영광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우리 내일 아니라, 미래에 있는 자신을 만나기 위해 헌신합시다. 그럼 분명 자신이 원하던 삶과 간격을 조금씩 좁혀갈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그 믿음을 가지고 하루 하루. 어제의 제 자신을 이기기 위해, 계속 이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미래를 쫓는게 아니라, 미래가 현재를 부러워 할 수 있도록 말이죠.


오늘은 약간 무거운 이야기를 한 것 같네요. 그러나 자극이 되는 글인 것 같습니다. 제 자신에게 말이죠. 하단에 운동 엑셀 파일을 공유할테니 운동을 다짐하신 분들이라면 한 번 사용해 보세요.



저는 오늘도 사무실에서 밤을 샙니다. 지금 제가 낭비했던 시간을 만회하기 위해서 말이죠. 그리고 진짜 제대로 된 삶을 즐겨보고자 말이죠. 뭔가 이전과 다른 느낌의 글이라서 아수라 백작이 될 글이 될 것 같아요. 어떤 가사처럼 저도 제 꿈의 근처는 가보고 죽어야겠다는 생각을 해요.



저는 또 방관할 수 있었던 글을 또 이렇게 끝내게 되었습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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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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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우... 쉽지않으셧을텐데 전 아직도 실천을 못하고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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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7 00:41 신고
    요즘 계속 나태해지고 있는데 이 글을 보니까 자극이 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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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8 10:24 신고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는 행위?는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내가 가고자하는 꿈의 근처에 데려다주는 bus가 아닐까하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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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아주 멋진 말씀입니다. 저도 매일 제 꿈에게 대려다 주기 위해 꿈의 과정에 서있어요. 저도 예전엔 bus였던 적이 있었어요.

      남은 주말 무사히 마무리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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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8 21:06 신고
    저도 당장 시작해야겠어요! 식단도 하시나요?? 조언 받고싶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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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단 저는 남들과 다른 식습관이여서요. 그리고 음식에 욕심이 크게 없어져서, 먹을 땐 많이 먹는데요.

      저는 하루 일과가 거의 "일"만해서요. 먹는 것에 시간을 많이 두는 편이 아니라, 그렇다고 아예 안먹는 건 아니고요. 먹을 땐 왕창 먹는 스타일입니다. 우선 운동을 꾸준히 하다보면, 식단 같은 건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제경험상으로 말이죠.

      몸의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하면 식단에 대해 자연스럽게 신경쓰겠지만, 반대로 몸의 변화가 일어나면 먹는 것에 큰 비중을 두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꾸준히 운동을 하는게 중요한 거니까요. 계획을 처음부터 쎄게 잡기 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부담되지 않는 만큼 하고, 한 달간 유지하고 그 다음에 강도를 높여가서 중간에 멈추지 않는다면 좋은 몸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혹시..아침에 일어나서 못하면, 사무실에서라도 혹은 엘레베이터나 그 날 할 운동량을 채워요. 원래 하던 강도보다 작던 크던, 우선 계속해서 유지를 해야만 다음 날도 이어갈 수 있는 것 같아요.

      간략하게 제 운동에 대해 말씀드렸는데, 도움이 되었을지 모르겠군요. 그럼 이번 여름을 계기로 평생 건강하고 멋진 몸만들어 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추 후에 제 운동관련해서 좀 더 깊게 작성해 볼게요.

      이렇게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다시 한 번 더 편안하고 평온한 밤 되세요. 아, 제가 말씀드린 좋은 몸이란 보기에 좋은 몸도 포함되지만, 우선적으로 건강함이 우선시 됨을 추가드려요.

      뭐, 좋은 몸은 알아서 따라오는 것 같아요. "헌신 없이는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다"는 말을 항상 되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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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8 21:16 신고
    이렇게 자세하게 알려주시다니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역시 꾸준함과 운동이 답이군요..?? 저도 여름을 위해 불태워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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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30 01:19 신고
    일상과 정보성의 결합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아이S'티님 블로그에 그 답이 있었네요.
    포럼에서 조언 감사합니다. 자주 들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