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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메모장 앱으로 나를 저장한다.

아이S'티 2019. 4. 30.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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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메모장 앱으로 나를 저장한다.



저는 메모하는 걸 좋아하는 편입니다. 아날로그, 디지털 둘다 말이죠. 메모는 갑자기 좋은 생각은 아니더라도, 머리 속에 스치는 생각들이 언젠간 제게 힘이 되고, 나약해질 것 같은 저를 구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아서 작성하게 되었어요. 언제부턴가 출근길과 퇴근길 그리고 종종 사색에 빠지면, 네이버 메모장 앱을 열어 제 생각을 기록해 둡니다. 저는 정결하고 마음에 와닿는 단어들을 모으는 취미가 있어요. 흔하게 사용하는 단어말고 다른 단어를 사용할 줄 안다면 상대방이 더 좋아하지 않을까요? 글쓰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고요.



내가 사용하는 메모장 앱 기능 2가지


알람.




알람 설정은 앱 우측 상단에 있어요. 클릭하시면 하단에 팝업창이 뜹니다. 거기서 원하는 시간대를 설정하시면 됩니다. 전 오늘의 할 일이나 잊지 말아야 할 것들을 기록한 뒤에 알람 설정을 해 놓습니다. 가끔 아침에 일어나서 중요한 무언가를 해야 할 땐 알람을 꼭 설정해 놔요. 메모하는 것 외에 적어놓은 리스트대로 실행하는게 벅찰 때도 있지만, 그래도 그 리스트를 모두 끝냈을 때 희열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 같아요.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좋은 윤활유"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체크리스트.



체크리스트는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을 하고, 책을 읽고, 밥을 먹고, 샤워하고 등 사소한 것들로 시작합니다. 제가 이렇게 세분화하는 이유는 다른 곳에 정신이 팔리게 되면, 무의식적으로 다른 행동을 하게 되고, 엄청난 시간을 잡아먹게 되더라고요. 세분화 시키지 않고, 두리뭉실하게 리스트를 작성하게 되면 타이트하지 않기 때문에 그만큼 갑자기 다른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어서 저는 되도록 세분화 합니다.



이건 제가 앞으로 작성할 리스트들입니다. 제 블로그에 좋은 이웃분들이 많이 방문할수록 그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쓰면서, 제 블로그도 성장시킬 생각입니다. 음, 저의 프로필 중 하나를 꺼내서 살짝 알려드리자면, 저는 블로그를 시작한 건 2010년 말에 시작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2011년도에 시작했던 것 같아요.



혹시 블로그에 대해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제가 간략하게 알려드리거나, 콘텐츠로 다뤄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자세히 글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쓴 리스트에서 마음에 드시는 게 있다면 참고하셔도 좋아요.



그리고 네이버 앱은 네이버 로그인 화면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PC에서 작성하면 모바일에서 모바일에서 작성하면 PC로. 다만 PC버전은 디자인적인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그래서 그런지 PC는 잘 접속을 안하게 되더라고요. 사실 한 번정도 밖에 접속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네이버 메모장 앱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제가 TODO 리스트를 작성할 지는 생각도 못했는데요. 정말 삶에 계획과 습관은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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